노아의 방주 이야기 노아의 방주는 <창세기> 6:5~9:29 에 나오는 배의 이름이다. 인류의 선조들이 나날이 포악해지므로 하나님은 홍수를 내려서 인류를 멸망시켜 버리려 하였다. 다만 정의로운 사람 노아에게만 이 사실을 알려주었고 방주를 만들도록 시켰다. 그래서 노아 일가(一家)만이 이 심판을 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노아가 만든 배의 길이는 300큐빗 (약 135m), 너비 50큐빗 (약 22.5m), 높이 30큐빗 (약 13.5m)이었다. 노아라는 말은 헤브라이어로 ‘휴식’이라는 뜻인데, 노아는 신앙의 모범, 방주는 신자의 단체인 교회, 대홍수는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한다.
재미있는 퀴즈!
하나님이 대홍수를 일으키려는 이유는? 대홍수가 일어났음에도 노아의 가족들과 동물들이 살 수 있었던 이유는? 홍수가 끝나고 물이 다 빠진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나? 홍수가 끝나고 하나님이 노아에게 영원한 약속의 표시로 보여준 것은 무엇인가? |